블로그(최원섭의 건강노트)에 증상별 치유법을 여러가지 썼는데, 복부팽만에 대한 내용이 유난히 검색도 많이 되어 초이키 자료실에도 올립니다.

 

  항상 배에 가스가 찬 것 같고, 더부룩한 느낌이 든다던가, 방귀도 심하게 자주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시적으로 발생하여 없어질 때도 있고, 아니면 만성적으로 오래 지속되기도 합니다. 실제 이러한 사람들의 배를 만져보면 단단한 느낌이 들고, 배가 약간 부풀어 있는데 오늘은 복부팽만에 효과가 있는 치유명상법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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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러한 증상을 지닌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상당한 불쾌함을 호소합니다. 항상 배가 부풀어 있고 가스가 차 있는 느낌이라서 개운하지 않다는 것, 특히 몸이 붓고, 체중도 늘어남에 따라 신경이 예민해지기도 합니다.

 

  가스가 차거나 복부팽만은 그 원인을 찾아야 하지만 식사를 너무 많이 했을 때, 장에 이상이 있을 때, 과민성대장증후군일 때 많이 발생합니다. 특히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외부적인 스트레스로 인해 장이 수축해 아랫배가 살살 아프고 변비, 설사와 같은 증세를 나타내는 병으로, 정신적인 요인도 많이 작용하는 증상입니다. 따라서 가능하면 마음을 편안하게 갖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도 중요 하겠지요.

 

  간단하게 집에서 할 수 있으므로 우선 몇 번 해보시고 효과가 많으면 꾸준하게 하시면 되겠고, 별 변화가 없다면 그 원인과 상태를 자세하게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자 이제 치유명상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무릎을 세우고 편안하게 눕는다. 복압을 측정하기 위한 자세인데 무릎을 세우고 배를 눌러야 제대로 측정할 수 있다. 양손의 손가락을 모아 복부를 골고루 눌러봄으로써 복압을 확인한다.

또한, 손가락으로 복부를 누를 때 눌러서 가장 아픈 곳을 확인한다.

 

2. 다리를 뻗고 편하게 눕는다.

 

3. 오른쪽 다리를 구부려 발바닥을 왼쪽 무릎 아래에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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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복부에서 가장 아팠던 곳 위에 깍지 낀 두 손의 손바닥을 댄다. 또는 배꼽에서 양 옆으로 살짝 떨어져서 두 손의 손바닥을 각각 편안하게 얹는다.

 

5. 두 눈을 감고 약5분간 그대로 있는다.

 

6. 다시 무릎을 구부리고 눕는다. 1번과 같이 양손가락으로 배를 골고루 눌러 복압의 변화를 체크하고 가장 아팠던 곳의 통증이 변화하였는지 확인한다. 복압이 줄거나, 통증이 줄거나, 복부의 팽만감이 감소되었거나, 뱃속의 불편감이 줄었다면 몇 번 더 해보시면 많은 효과가 있으실 것입니다. 배의 사이즈도 줄었을 가능성이 크니 나중에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